판타지 영화-말레피센트 줄거리(스포)/색다른 결말
왕의 지배를 받지 않고
이상하고 신비로운 요정들이 가득한 무어스!
그곳엔 높은 절벽 위 큰 나무에 사는 요정
아름다운 소녀 말레피센트가 살고 있었고
우연히 무어스로 들어 온 인간 소년 스테판과 만나게 된다.
우정은 점점 사랑으로 변했지만
야심많은 스테판은 말레피센트를 떠났고
말레피센트는 가장 능력이 뛰어난 무어스의 수호자가 된다.
무어스가 강해진 걸 알게 된 인간 나라의 왕 헨리는
그곳으로 병사들과 함께 습격하지만
말레피센트와의 대결에서 치명상을 입게 된다.
왕 헨리는 자신의 복수를 하는 사람에게 공주와 결혼해
왕위를 물려줄 것이라 명하고,야심많은 스테판은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와 재회 후 달콤한 거짓말로
그녀를 속인 뒤 날개를 꺽어 왕에게 바친다.
야심을 위해 자신을 이용하는 것을 알게 된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는 분노하고 사악한 마녀로 변한다!
스테판 왕의 딸 오로라의 탄신일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 저주를 내린다.
"열여섯 번째 생일날이 저물기 전에
공주난 아주 우아하고 사랑스럽게 자랄 것이
공주는 물레 바늘에 손가락을 찔려
죽음과 같은 잠에 빠질것이다.
그 잠에서 결코 깨어나지 못하리라!!"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
"공주는 잠에서 깨어날 수 있다.
단,사랑의 키스를 받을 때만!! "
왕의 나라의 모든 물레를 압수하라고 명령하고
그리곤 다신 쓸 수 없게 모두 부수고 태워
성 안 깊은 구덩이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세 요정에게 아기를 데리고
멀리 데려가 16년하고 하루 동안 몰래 키워달라고 부탁하고
세 요정들은 오로라를 키우게 되고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는 그녀들을 감시한다.
우아하고 아름답게 자란 오로라 공주!
어릴적 부터 공주를 감시하며,자신을 숨기며 놀아주고
위기에 순간에 구해준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
오로라는 자신을 어릴 때 부터 지켜봐왔던
말레피센트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고
오로라는 그녀에게 내 수호요정인 것을 안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말레피센트의 마음을 열게 한다.
오로라 공주를 진정으로 아끼게 된 말레피센트!
다시 저주를 풀려고 하지만,영원히 풀 수 없는 저주였기에
그녀의 힘만으로도 저주를 풀 수 없게 된다.
우연히 무어스에 길을 잃은 필립 왕자와 만나게 된 오로라 공주
말레피센트의 수하 까마귀 디아발은 필립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키스로 저주를 풀 수 있다 기뻐하지만
말레피센트는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믿지 않는다.
세 요정들에게서 말레피센트가 누군지 알게 된 오로라
공주는 배신감에 치를 떨며 아버지가 살고 있는 성으로 달려가고
저주의 힘에 이끌려 성 안 깊숙한 곳에 있던 물레 바늘에
손가락을 찔리 게 된 오로라 공주!
그녀의 위험함을 느끼고 필립 왕자를 납치하여
성으로 들어가는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
필립왕자의 진정한 키스로 오로라 공주의 저주를 풀려고 하지만
필립 왕자의 키스로도 깨어나지 않자 말레피센트는
지난 날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린다.
말레피센트
"네 용서를 바라진 않겠다. 난 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으니까
복수심에 눈이 멀어 내 정신이 아니었어.
넌 내 마지막 마음을 훔쳐가고
영원히 날 떠나는구나,맹세컨데 널 지켜주마
내가 살아있는 한
네 그 아름다운 미소를 언제까지나 기억하마"
말레피센트는 오로라 공주에게 이마 키스를 건네고
잠에서 깨는 공주!
기쁨의 재회와 화해를 하는 두 사람!
스테판의 함정에 빠지고 목숨이 위험해지는 말레피센트
이때 오로라 공주는 성안에 숨겨뒀던 날개를 꺼내고
말레피센트는 다시 날개를 되찾아 스테판 왕을 물리친다.
그렇게 아름다운 무어스의 행복한 결말을 맞는 말레피센트
★판타지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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