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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정이 통제된 사회 리브리아
리브리아에서는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을 투여 하고 인간들이
모든 감정을 통제하고 느끼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프로 지움의 약물 투여를 거부 하고 문화 ,예술 , 책 , 음악 등
인간의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감정유발자들도 지하세계에 공존하고 있었다.

리브리아는 반역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특수전사로
양성한 요원들로 색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정부최고요원 존 프레스턴
뛰어난 두뇌와 빠른 신체 능력으로 반역자들!
즉 감정유발자들을 색출해 내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어느 날 동료 에롤(숀빈)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존 프레스턴
앵거스는 감정유발자였고 같은 동료이기에 그를 처단 할 수밖에 없었고

그는 4년전 아내 또한 감정유발자로
소각 집행되었던 일 까지 생각 나면서 마음 속 무언가가 그를 움직이고 있었다

감정유발혐의로 수감되어 있는 메리를 심문 하러 온 존 프레스턴
메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하루 매일 프로지움을 투약해야 하지만

존은 투약하지 않는다.

그렇게 다음 날 존은 햇빛이며
빗소리며 감정유발자들의 은신처에서 음악을 듣게되고
전율을 느낀다.

존은 두렵지만 반역자들을 색출해 나가는 과정에서
정부 몰래 그들을 돕기 시작하고 메리에게도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새로운 파트너 브랜트는 존의 낌새를 눈치채고
메리 또 한 형벌로 소각 집행된다.

메리에 소각 집행을 멈추지 못했던 존 프레스턴
그는 억누를 수 없는 슬픔으로 하염없이 통곡하기 시작했고 브랜트는 그를 체포한다.
뛰어난 지략으로 브랜트에게 누명을 씌워 위기를 모면하고

감정유발자들과 손잡고 정부를 향해 전쟁을 시작한다.

결국 최고사령관과 일대일 승부를 하게 된 존 프레스턴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대결에서 승리하고 결국 감정이 통제된 사회 리브리아는 무너지게 된다.

리브리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 존에 한 쪽 손에는 메리에 리본끈이 쥐어져있었다.
감정을 느낄 때나 안 느낄때나 크리스찬 베일의 멋짐은 최고다.!!
완전 추천하는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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